Teddy 첫 시리즈를 발행하면서 Blog Agent의 발행 흐름을 실제로 확인했습니다. WordPress Draft를 만들고 Paperclip REVIEW 상태를 거치고, 사용자의 명시적인 승인 뒤 Publish로 넘기는 흐름을 테스트하는 과정이었습니다.

첫 실제 발행 테스트에서 문제가 하나 드러났습니다. Teddy 시리즈 5편이 1편보다 먼저 공개됐습니다. 시리즈에서는 글 하나의 승인 상태와 별도로, 앞선 편이 먼저 공개되어 있어야 했습니다.

잘못 공개된 5편은 다시 Draft로 내렸습니다. 그리고 Teddy 첫 시리즈 5편을 WordPress에 1편부터 5편까지 순서대로 다시 공개했습니다.
이후 시리즈 발행 규칙을 추가했습니다. 앞 에피소드가 공개되지 않았으면 후속편을 먼저 공개하지 않는 규칙입니다. 여러 편이 REVIEW 상태에 있더라도 앞 에피소드가 공개되지 않은 후속편은 먼저 공개하지 않도록 했습니다.
이번 일로 Blog Agent의 발행 흐름에는 하나의 확인 단계가 더 생겼습니다. 자동화된 글 발행에서는 글의 승인 여부뿐 아니라, 시리즈 안에서 지금 나가도 되는 순서인지도 함께 확인해야 했습니다.
